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흰색 바탕에 초록색 포인트가 가미된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걸터 앉거나 카메라 앞에 서 있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챙 넓은 모자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6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힙한 감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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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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