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주)에이콤, (주)위즈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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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실황 영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1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의거하기까지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하며 2009년 초연 이래 15년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결연한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내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서사, 강렬한 넘버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그뿐 아니라 대한민국 창작뮤지컬로서 100만 관객 돌파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편안한 좌석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생생한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배우 정성화, 김도형, 정재은, 임규형 라인업으로 한층 더 기대를 받았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1주차 특전도 주목받고 있다. 개봉일부터 메가박스에서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페이퍼 LP를 증정한다. 굳은 결의가 느껴지는 안중근 역의 배우 정성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페이퍼 LP 비주얼은 커버와 LP 레코드 모두 소장 욕구를 극대화한다. 여기에 뮤지컬 넘버 리스트, 단지동맹 가사까지 결연한 의지를 담은 특별한 굿즈로 영화를 가장 잘 간직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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