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AI로 만든 학생증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AI가 학생증을 만들어 줬는데요. 이 정도면 사기이니 다시 만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AI로 제작한 학생증 사진이다. 구혜선의 인형 같은 미모가 담겼으며, 본래 크고 또렷한 눈이 한층 강조됐다. 하단에는 '카이스트 구혜선'이라고 적혀 있다.
누리꾼들은 "구혜선 씨 본인도 너무 예쁘고 AI가 만들어 준 것도 너무 예쁘다", "다시 만드는 게 좋겠다", "대학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드라마 '꽃보다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지난 6월 20일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011년에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 지난 2월 졸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AI가 학생증을 만들어 줬는데요. 이 정도면 사기이니 다시 만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AI로 제작한 학생증 사진이다. 구혜선의 인형 같은 미모가 담겼으며, 본래 크고 또렷한 눈이 한층 강조됐다. 하단에는 '카이스트 구혜선'이라고 적혀 있다.
누리꾼들은 "구혜선 씨 본인도 너무 예쁘고 AI가 만들어 준 것도 너무 예쁘다", "다시 만드는 게 좋겠다", "대학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드라마 '꽃보다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지난 6월 20일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011년에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 지난 2월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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