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윤정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78620.1.jpg)
1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입고 뽕 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윤정은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배윤정은 선글라스를 비롯해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배가했다. 특히 2개의 목걸이를 레이어링 한 센스가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흰색 시스루 로브를 걸쳐 화사함을 풍겼다.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 대표 및 프로듀서이자 STAGE631의 공동대표다. 그는 2014년 오랜 연애 끝에 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제롬과 결혼했었으나, 2년 뒤에 이혼했다. 이어 그는 2019년 11살 연하와 재혼하고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배윤정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678622.1.jpg)
그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배윤정은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