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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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수영복을 자랑했다.

1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입고 뽕 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윤정은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배윤정은 선글라스를 비롯해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배가했다. 특히 2개의 목걸이를 레이어링 한 센스가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흰색 시스루 로브를 걸쳐 화사함을 풍겼다.

배윤정은 야마앤핫칙스 대표 및 프로듀서이자 STAGE631의 공동대표다. 그는 2014년 오랜 연애 끝에 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제롬과 결혼했었으나, 2년 뒤에 이혼했다. 이어 그는 2019년 11살 연하와 재혼하고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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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예능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과 첫 만남에 대해 "술자리에서 만났다. 유쾌하고 성격이 좋아 보이더라. 연락처도 다 같이 주고받았다"라며 "그때 내 나이 40세였고, 남편은 29세였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배윤정은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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