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과 이동휘가 LA 고칼로리 투어에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9회에서는 곽준빈이 여행 메이트 이동휘와 함께 미국의 다양하고 푸짐한 고칼로리 음식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동휘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한 곽준빈은 "'곽기사' 촬영할 때는 평범한 데를 안 간다. 매우 다를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시작부터 이동휘를 긴장시킨다. 이동휘는 "난생처음 가는 데를 가지 않을까"라며 약간의 두려움을 표한다고 해 두 사람의 여행이 어떤 코스로 채워질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또한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부른 곽준빈은 미국 여행의 단점으로 택시를 부르지 않으면 이동하기 힘든 환경을 꼽는다. 하지만 '곽기사2'는 현지 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나 명소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만큼 "기사님들을 그만큼 만날 수 있다"는 '곽기사적 사고'로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곽준빈, 이동휘는 미국에서 처음 만난 택시 기사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배가시킨다. 택시 기사가 중학생 때부터 방문한 햄버거 맛집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오징어 게임' 이야기로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진다는 후문이다.
폭탄 햄버거 제조 장인 택시 기사의 추천으로 곽준빈과 이동휘는 패티가 3장인 햄버거에 패티를 1장 더 추가하고 사이드 메뉴로 칠리 치즈 프라이를 주문한다, 총 2000kcal가 넘는 한 끼를 완성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한입에 베어 물기 어려운 두께를 자랑하는 햄버거는 과연 곽준빈과 이동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음식을 소화하러 베네치아 비치의 머슬 비치로 간 곽준빈과 이동휘는 예상치 못한 운동 지옥에 빠진다. 머슬 비치를 쉽게 본 곽준빈의 도발에 현지인 트레이너가 두 사람을 하드 트레이닝시키는 것. 고칼로리 음식 먹방에 하드 트레이닝까지 받은 이동휘는 "이거 벌칙 아니죠?"라고 합리적인(?) 의심을 했다고 전해졌다.
'곽기사2'는 오는 10일 저녁 8시 5분 EBS와 ENA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오는 10일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9회에서는 곽준빈이 여행 메이트 이동휘와 함께 미국의 다양하고 푸짐한 고칼로리 음식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동휘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한 곽준빈은 "'곽기사' 촬영할 때는 평범한 데를 안 간다. 매우 다를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시작부터 이동휘를 긴장시킨다. 이동휘는 "난생처음 가는 데를 가지 않을까"라며 약간의 두려움을 표한다고 해 두 사람의 여행이 어떤 코스로 채워질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또한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부른 곽준빈은 미국 여행의 단점으로 택시를 부르지 않으면 이동하기 힘든 환경을 꼽는다. 하지만 '곽기사2'는 현지 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나 명소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만큼 "기사님들을 그만큼 만날 수 있다"는 '곽기사적 사고'로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곽준빈, 이동휘는 미국에서 처음 만난 택시 기사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배가시킨다. 택시 기사가 중학생 때부터 방문한 햄버거 맛집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오징어 게임' 이야기로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진다는 후문이다.
폭탄 햄버거 제조 장인 택시 기사의 추천으로 곽준빈과 이동휘는 패티가 3장인 햄버거에 패티를 1장 더 추가하고 사이드 메뉴로 칠리 치즈 프라이를 주문한다, 총 2000kcal가 넘는 한 끼를 완성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한입에 베어 물기 어려운 두께를 자랑하는 햄버거는 과연 곽준빈과 이동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음식을 소화하러 베네치아 비치의 머슬 비치로 간 곽준빈과 이동휘는 예상치 못한 운동 지옥에 빠진다. 머슬 비치를 쉽게 본 곽준빈의 도발에 현지인 트레이너가 두 사람을 하드 트레이닝시키는 것. 고칼로리 음식 먹방에 하드 트레이닝까지 받은 이동휘는 "이거 벌칙 아니죠?"라고 합리적인(?) 의심을 했다고 전해졌다.
'곽기사2'는 오는 10일 저녁 8시 5분 EBS와 ENA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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