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기롭게 들었다가 쿨하게 내려놓은 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파란색 트레이닝 바지에 캐릭터들이 프린팅 된 회색 계열의 박시티를 입고 편한 차림으로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곧 50세가 되는 오나라는 요즘 젊은 층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R사 브랜들의 가방을 들고 있어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오나라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20년이라는 세월은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다. 좋으니까 만나는 것 같다"면서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 만나자고 연락한 후 달려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1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기롭게 들었다가 쿨하게 내려놓은 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파란색 트레이닝 바지에 캐릭터들이 프린팅 된 회색 계열의 박시티를 입고 편한 차림으로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곧 50세가 되는 오나라는 요즘 젊은 층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R사 브랜들의 가방을 들고 있어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오나라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20년이라는 세월은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다. 좋으니까 만나는 것 같다"면서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 만나자고 연락한 후 달려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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