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솔비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솔비가 다이어트로 15kg를 감량한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5일 솔비는 개인 계정에 "피팅룸까지 들어와서 룩 확인하시는 알콩이. 즐거운 촬영 현장은 언제나 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가수 솔비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솔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어깨가 드러난 검정 나시를 입고 피팅룸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솔비는 검정 단발머리에 매트한 메이크업, 검정 나시에 어두운 와이드 진을 입고서 시크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살 없는 직각 어깨와 일자 쇄골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에 전념하고 있다고 알렸고, 이후 15kg를 감량했다는 소식과 함께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을 볼 때마다 변화된 모습에 매번 놀란다.. 혹시 외계인이 솔비님으로 변신한건 아닐까?", "솔비님 너무 예쁘시다", "진짜 늘씬하다. 클레오파트라의 미모다", "데님 핏 눈물 나게 예쁘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현재는 가수와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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