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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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트홈 2,3 함께해주신 워너비즈팀도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시영은 대기실에서 근육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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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영상에서도 이시영은 헬스장, 촬영지 등 장소를 불문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헬스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기구를 이용한 채 근육을 펌핑했다. 팬들은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장난 아니다", "헐리우드 가야할 것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

앞서 2020년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 1을 통해 이시영은 CG로 오해할 법한 등 근육과 액션신을 소화해 많은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2010년 11월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여자부 -50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시영은 2013년 10월까지 51kg으로 체급을 올려서 제94회 전국체전에 출전했다. 현재는 복싱에서 은퇴를 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그는 2017년 9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시영은 '스위트홈' 시즌 2와 3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근육을 뽐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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