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목소리로 사랑받는 R&B 싱어송라이터, 레이블 인플래닛 소속의 g0nny(거니)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티스트 풀필먼트 서비스사 CTM(CULTURE THINK, 대표 김진겸)과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g0nny(거니)는 2020년 싱글 앨범 ‘Vanilla’를 시작으로,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음악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하루에 한번씩’, ‘같애’, ‘다 좋을 때’와 같이 사랑의 설레임을 담아낸 곡들부터, ‘어디라도 갈까’의 Chill한 그루브와 차분하고 따뜻한 발라드 곡 ‘꽃잎’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소화하면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마음을 녹이는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g0nny(거니)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4월, 컬쳐띵크에서 주최한 ‘버저비트 페스티벌 2024(BUZZER BEAT FESTIVAL 2024)’에도 출연한 있는 g0nny(거니)는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CTM 관계자는 g0nny(거니)와의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에 대해 “아티스트가 앞으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업계 소식에 의하면 앞으로 대규모 펀딩과 카테고리 확장으로 인해 컬쳐띵크 AFS(ARTIST FULFILLMENT SERVICE, 아티스트 풀필먼트 서비스)는 고도화,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컬쳐띵크는 오는 9월 21일, 22일 양일에 걸쳐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멀티 장르 뮤직 페스티벌 ‘RAPBEAT 2024(랩비트 2024)’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랩비트는 나스(Nas)부터 박재범, 엄정화, 빛과 소금, 체리필터 등 장르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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