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는 "9kg 뺐는데, 2kg 요요가 왔다"라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나한테 데려온 신랑감이 두 번째였냐. 세 번째였냐"물었고, 이상아는 "세 번째 때 결혼하고 이사하러 갔다. 세번째는 잘 살아보려고 엄마(박원숙)한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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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상아는 "코도 너무 하고 싶다. 관상 성형인데,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고 한다. 코를 내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하는데도 성형하면 안 볼거다"고 만류했다.
이상아는 성형을 하는 이유에 대해 "연예인들이 아픔을 겪고 나면 얼굴이 바뀌더라. 한번 상처를 받고 나면 자신의 모습이 초라한 걸 보기 싫고, 속상하니까 고치는 거다. 나도 그 정도 때부터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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