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촬영 가기 전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다. 아 행복해. 집 앞 커피숍에 앉아 아껴두고 아껴뒀던 애라언니의 책을 읽었어요. 와 진짜 멋진 어른. 마음이 꽉 차게 충만해졌어요 감동"이라고 글을 올렸다.
장영란은 카페에 앉아 신애라가 선물한 책을 읽고 있다. 마음에 드는 글귀와 함께 "날 만들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다 여보 덕분이야"라고 남편에게 메시지로 보내자 남편도 "최고의 여자이자 최고의 아내"라고 화답한다.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타이트한 레깅스에도 군살 없는 모습. 팔에는 근육도 보인다. 장영란의 밝고 긍정적 에너지가 미소를 자아낸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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