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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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겸 번역가 이윤진이 아들과 만났다.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반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 🧑‍🧒‍🧒 +Leo🇬🇧💂. 🌸osaka 🌌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Here we 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윤진은 딸과 그의 남자친구 그리고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훌쩍 성장한 다을은 미소년 분위기의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과 아들 다을을 두고 있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다. 이윤진은 현재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며, 자신의 SNS에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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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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