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은 17일 자신의 SNS에 "뻑 전시에 다녀왔다. 광규오빠랑 데이트도 하고 솔비씨와도 처음 인사하고. 너무 멋진 공간에서 멋진 작가분들과 함께 전시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솔비와 김완선은 아트테이너 그룹 30인의 초대형 특별전 '뻑: 온앤오프'에 참여했다. 이 전시에는 솔비와 김완선을 포함해 조니 뎁, 밥 딜런, 백남준, 바스키아, 구준엽, 이민우, 장혜진, 고준, 이태성, 전현무 등 국내외 아트테이너 30인이 함께했다. 이들은 30가지 스토리를 150여 점의 설치, 조각, 평면, 사운드, 비디오아트로 선보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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