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직원들을 칭찬하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첫날 영업을 마친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날 쉴 틈 없이 메뉴를 손님들에게 제공한 결과 '서진 뚝배기'는 매출 300만 원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이후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내일 누가 선발로 뛸 거니?"라고 물었고, 아무도 대답을 못하자 "내가 결정해야 되지? 나는 유미지"라고 얘기했다.
정유미를 지목한 후 이서진은 "서준이는 빅게임에 출전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 경기에 들어가야 한다. 우식이가 2화다. 3화 그림이 네가 나가는 게 훨씬 좋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과 직원들은 첫날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도보 1분 거리인 집으로 향했다. 아이슬란드에서 첫눈을 맞이한 직원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이 끓인 라면으로 야식을 맛있게 먹은 직원들은 첫날 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서준이 "아이슬란드 갔다 왔다고 얘기나 하겠냐"고 말하자 고민시는 "저는 주방에만 있으니까 비현실적이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제가 오늘 느낀 거는 주방은 계속 초조하고 홀은 계속 애가 탄다. 근데 도와줄 수 있는 게 서로 아무것도 없다. 그냥 서로를 믿고, 기다려 주고, 응원해 주고"라고 얘기했다. 이틀 차 영업을 시작한 서진뚝배기는 척척 직원들이 손발이 맞아갔고, 재료 준비도 완벽하게 해냈다. 이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던 이서진은 "얘네들 진짜 잘한다. 얘네들 어떻게 이렇게 잘하냐"라며 "손이 안 보인다 지금. 애들이 집중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집중을 잘하네"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최우식이 재료를 준비하며 전문가처럼 칼소리를 내자 정유미도 "누구 칼질 소리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거의 한석봉 어머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과 고민시가 먼저 영업 전에 식사를 하게 됐고, 이서진은 고민시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고민시는 "어제보다 훨씬 안 힘들다. 내성이 생긴 것 같다 벌써"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민시는 "원래 꿈을 많이 꾸는데 여기 와서 꿈을 한 번도 꾼 적 없다"라고 얘기했다. 열심히 일한 고민시에게 최우식은 "튀김 많이 해놓았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7월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첫날 영업을 마친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날 쉴 틈 없이 메뉴를 손님들에게 제공한 결과 '서진 뚝배기'는 매출 300만 원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이후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내일 누가 선발로 뛸 거니?"라고 물었고, 아무도 대답을 못하자 "내가 결정해야 되지? 나는 유미지"라고 얘기했다.
정유미를 지목한 후 이서진은 "서준이는 빅게임에 출전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 경기에 들어가야 한다. 우식이가 2화다. 3화 그림이 네가 나가는 게 훨씬 좋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과 직원들은 첫날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도보 1분 거리인 집으로 향했다. 아이슬란드에서 첫눈을 맞이한 직원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이 끓인 라면으로 야식을 맛있게 먹은 직원들은 첫날 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서준이 "아이슬란드 갔다 왔다고 얘기나 하겠냐"고 말하자 고민시는 "저는 주방에만 있으니까 비현실적이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제가 오늘 느낀 거는 주방은 계속 초조하고 홀은 계속 애가 탄다. 근데 도와줄 수 있는 게 서로 아무것도 없다. 그냥 서로를 믿고, 기다려 주고, 응원해 주고"라고 얘기했다. 이틀 차 영업을 시작한 서진뚝배기는 척척 직원들이 손발이 맞아갔고, 재료 준비도 완벽하게 해냈다. 이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던 이서진은 "얘네들 진짜 잘한다. 얘네들 어떻게 이렇게 잘하냐"라며 "손이 안 보인다 지금. 애들이 집중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집중을 잘하네"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최우식이 재료를 준비하며 전문가처럼 칼소리를 내자 정유미도 "누구 칼질 소리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거의 한석봉 어머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과 고민시가 먼저 영업 전에 식사를 하게 됐고, 이서진은 고민시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고민시는 "어제보다 훨씬 안 힘들다. 내성이 생긴 것 같다 벌써"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민시는 "원래 꿈을 많이 꾸는데 여기 와서 꿈을 한 번도 꾼 적 없다"라고 얘기했다. 열심히 일한 고민시에게 최우식은 "튀김 많이 해놓았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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