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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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촬영하며 이혼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있었냐고 묻자 장나라는 "이혼이라는 제도는 피할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필요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다보면 불협화음이 생기기도 하고, 마이너스가 되는 관계도 있다. 이혼이라는 제도가 기능적으로 가까이 존재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본인이 이혼을 한다면 어떤 변호사에게 맡기고 싶을까. 장나라는 "차은경이라는 캐릭터를 내가 만나고 싶지는 않다. 그렇지만 만약 이혼을 한다면 차은경한테 맡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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