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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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발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5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화려한 패턴의 홀터넥 톱과 청바지를 걸친 채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다.

특히 나나가 입은 홀터넥은 등이 훤히 파여 있어 시선을 모은다. 맑은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와 함께 타투가 지워져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 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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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을 했다고 밝혀졌다. 이후 나나는 지난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며면서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최근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특별출연했다.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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