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등에 저주파 마사지기를 붙인 김새론 허리를 쓰다듬으며 "너무 힘이 들어간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김새론은 "이거 대박이야. 해봤어? 이거 배에 하면 죽어"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은 남성에게 "나 찍어? 계속?"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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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故 김새론 "배에 하면 죽어"…김수현 '집데이트' 영상 폭로, 유족 측 "사진 포렌식 결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503/BF.39858513.1.jpg)
이에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4일과 15일, 18일에 걸쳐 공식 입장문을 내고 7억 변제 압박 의혹과 미성년 교제 의혹을 해명했다.
최근 공식입장에서 소속사 측은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씨에게 어떠한 이유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다.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 소속사 배우와 연락하는 것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다. 2차 내용증명은 단순한 법적 절차 안내였으며, 변제 방법 및 일정에 대해 협의할 의사를 전달한 것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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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측은 이날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을 확인한 뒤 "사과 한마디 바랐던 건데 실망스럽다"며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음을 입증하기 위해 과거 사진들의 디지털 포렌식을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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