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는 동국대학교 축제에 2년 연속 출격해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MZ 공략을 위해 지코를 만난다.
ADVERTISEMENT
급기야 박명수는 "지디, 지코, 지팍까지 연예계 쓰리지 단합대회를 하자"라며 깨알 같은 사조직 욕심을 드러내다 "대신 지디한테 연락은 네가 해라. 지디 연락처를 까먹었다"라며 쓴웃음을 삼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지코는 "지코, 지디, 지팍으로 이어지는 연예계 3대 지 계보에 동의한다"라며 뜻밖의 반응을 내놓는가 하면, 박명수를 향해 "저도 형님이 부럽다.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롱런하지 않으셨냐? 사실 이제 그만하셔도 풍족하실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유머감각까지 뽐낸다.
ADVERTISEMENT
지코가 전수한 MZ공략법은 무엇일지, 나아가 지코의 사사를 받은 지팍 박명수가 대학 축제 공연을 성공적으로 꾸밀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당귀'는 7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