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순박한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 팬들의 의외의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수족관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에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물고기를 구경하던 고현정은 카메라를 발견한 뒤 카메라를 발견하고, 엉뚱하면서도 순박한 미소를 발사했다. 수줍은 소녀처럼 웃으며 고개를 돌리는 고현정은 의외의 미소로 보는 이를 무장해제시킨다. 5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에 출연한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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