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방송되는 '사당귀'는 2024 파리올림픽 응원 프로젝트 2탄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전현무가 "나 하체부심 있어"라며 최강 꿀벅지를 자랑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는 "내가 이전에 민경 씨에게 허벅지 씨름을 신청했는데, 알고 보니 민경 씨가 왠만한 선수는 다 이겼다 하더라. 내가 허벅지 닫는 것은 못 했는데 여는 것은 했다"라며 탄탄한 하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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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즉석에서 이대호의 허벅지 둘레 재기가 이뤄진 가운데 현역 당시를 능가하는 이대호의 어메이징한 허벅지 둘레가 공개돼 또 다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수비에 나선 이대호와 공격에 나선 박혜정의 대결이 펼쳐지고, 이대호는 "내 하체가 이렇게 얇았나? 이런 압박감은 처음"이라며 극도의 긴장감을 내비친다. 과연 이대호와 박혜정 중 허벅지 힘 최강 포식자는 누가 될지, 팽팽한 접전 끝에 출연진도 놀란 하체왕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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