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사진=KBS Joy
'디어엠' 공식 CC 노정의와 배현성의 꿀 떨어지는 눈빛 교환이 포착됐다.
첫 방송(14일)을 하루 앞둔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M)'이 첫 사랑의 감성을 소환할 노정의와 배현성의 달달한 커플 스틸컷을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극 중 노정의는 청순 미모를 뽐내는 응원단의 비주얼 센터 서지민 역으로, 배현성은 무뚝뚝하고 숫기 없지만, 서지민 앞에서는 스윗한 사랑꾼이 되는 워너비 남친 박하늘로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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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민의 S, 박하늘의 N을 따서 일명 '자석커플'이라는 애칭까지 붙은 두 사람은 무엇이든 하는 일마다 화제가 되는 9개월 차 캠퍼스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서지민과 박하늘은 마치 순정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극강의 비주얼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KBS Joy
사진=KBS Joy
카페에서 마주 앉은 박하늘을 바라보는 서지민의 반짝이는 눈망울에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솔직하고 당찬 애정이 듬뿍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서지민을 바라보는 박하늘의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들마저 심쿵하게 만들며 연애 욕구를 무한 자극한다.

한편,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 말미에는 서지민의 고등학교 동창인 최로사(황보름별 분)가 박하늘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다가오는 장면이 예고돼 앞으로 이들 세 사람의 관계가 극에 어떤 긴장감을 불어넣을지 첫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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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려야 뗄 수 없는 '자석커플' 노정의, 배현성처럼 이름만 들어도 떨리고 설렜던 첫사랑의 아름다운 추억을 안방극장에 소환할 KBS Joy '디어엠'은 내일 14일(월) 밤 9시 50분 KBS Joy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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