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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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카즈하가 '같이 냉면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맑게 갠 6월, 같이 냉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르세라핌 카즈하다.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미니 3집 ‘EASY’를 발매했다. 음반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위에 자리했고, 동명의 타이틀곡은 메인 송차트 ‘핫100’에 99위로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위는 뉴진스 민지가 가져갔다. 뉴진스는 'How Sweet'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 2주 연속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자트(집계기간 6월 3일~9일)에서도 2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오는 21에는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표한다.

3위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이름을 올렸다. 웬디는 3월 12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Wish You Hell'을 발매했다. 웬디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24일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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