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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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배우 정일우와의 즐거운 식사 자리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st pizza place in Bohol!!! 피자 맛집 in 보홀... 두 번이나 갔다. 피자 먹으러 보홀 갈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어느 한 식당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있다. 옆자리에 앉은 정일우 또한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다양한 피자 메뉴와 파스타를 담은 음식 사진도 올렸다.
산다라박, 38kg이라더니…정일우와 피자 4판+파스타 2그릇 플렉스[TEN★]
사진=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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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12월 SBS '강심장VS'에 출연해 몸무게가 38kg라고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저 중에 얼마만큼 먹은 건지 궁금하다", "귀엽고 예쁘다", "즐겁고 건강하게 여행하고 와라" 등 댓글을 남겼다.
산다라박, 38kg이라더니…정일우와 피자 4판+파스타 2그릇 플렉스[TEN★]
산다라박, 38kg이라더니…정일우와 피자 4판+파스타 2그릇 플렉스[TEN★]
산다라박, 38kg이라더니…정일우와 피자 4판+파스타 2그릇 플렉스[TEN★]
산다라박, 38kg이라더니…정일우와 피자 4판+파스타 2그릇 플렉스[TEN★]
사진=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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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산다라박은 정일우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찍은 셀카를 업로드했다. 그는 "남사친이랑 단둘이 여행 가는 거 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정일우가 '남사친'이라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2009년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에 특별 출연한 적 있다. '돌아온 일지매'는 정일우가 주연을 맡은 사극이다. 당시 두 사람은 뜨거운 눈물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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