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보성 "어머니 뇌출혈, 5번째 주식 상장폐지…죽음의 기로 서기도"('같이 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73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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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보성 "어머니 뇌출혈, 5번째 주식 상장폐지…죽음의 기로 서기도"('같이 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737.1.jpg)
![[종합] 김보성 "어머니 뇌출혈, 5번째 주식 상장폐지…죽음의 기로 서기도"('같이 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738.1.jpg)

김보성은 '의리'를 외치며 등장했고, 사선녀는 김보성을 반겼다. 김보성은 사선녀와 일대일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김보성은 "우리 어머니와 못했던 걸 하고 싶었다.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서 지금 병원에 계신다"라고 밝혔다. 김보성은 박원숙과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었다. 김보성은 어머니와 춤을 못 춰 봤다며 박원숙과 춤을 추기도 했다. 박원숙은 "엄마한테 지금이라도 손을 잡고 '애쓰셨고 고맙다. 사랑한다'고 하고 안아드려라. 나는 우리 아들한테 해보지 못했다. 빠른 시일 내에 찾아가라"며 "엄마와 하루만 시간을 가져봐라. 지나고 나니 내가 원했던 게 뭔가 생각해보니 그런 따뜻한 말이나 행동이더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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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은 허석이라는 본명을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내가 생을 마감할 때 나를 허석으로 아는 사람과 김보성으로 아는 사람 모두 많이 와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아내와 세 번째 만남에 청혼했다고 한다. 김보성은 "아내가 촬영장에 놀러 왔다. 딱 내 이상형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처음 만난 날 데이트 신청했고 세 번째 만난 날 프러포즈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1998년 결혼해 부부로 함께한 지 26년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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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를 강조하는 김보성은 인간 관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하듯 많은 사람과 의리를 지키지만 진짜 가슴끼리 만나는 느낌이 없어 공허하고 고독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 분을 보며 사나이 의리보다 진한 의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했다.
김보성은 사선녀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어머니가 쓰러지기 전에는 (내가) 무뚝뚝했는데, 쓰러지고 나서는 표현을 하지만 쑥스럽다. 이마에 뽀뽀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뇌출혈로 1년 넘게 병상에 계시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빨리 쾌차하시게 힘을 내달라. 반드시 기적이 있을 거다. 어머니 사랑한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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