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 가수 강민혁, 모델 박제니 등이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의류브랜드 '세터(SATUR)'의 더 티셔츠 샵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고 10일 알려졌다.

이날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의 네츄럴센스 부문 브랜드 세터(대표 손호철)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하는 세터(SATUR)의 더 티셔츠 샵 팝업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세터의 뮤즈인 박규영과 씨엔블루 강민혁, 모델 박제니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세터(SATUR)’의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규영은 고급스러운 체인 자수로 표현한 세터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세터 로고 자수 보야지 반팔 티셔츠’와 블랙 자켓, 트랙 팬츠로 힙하면서 세련된 티셔츠 코디를 완성했다. 박규영이 착용한 아이템은 남녀 함께 입기 좋은 사이즈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소매의 시그니처 라벨과 자체개발한 넥 라인 립 디테일이 특징이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상큼한 여름을 담은 레몬 드로잉 그래픽 포인트의 세터 써머 시그니처 아이템인 ‘카프리 시트론 드로잉 썸머 그래픽 반팔 티셔츠’를 블루종 아우터, 데님과 함께 착용해 남친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모델 박제니는 그래픽으로 포현한 세터 자수 로고와 시트론 잎으로 표현한 오가닉 아트워크가 들어간 ‘아페로 리프 그래픽 반팔 티셔츠 리조트‘ 제품 아이보리 컬러를 트랙 쇼츠와 착용해 화사한 여름 코디를 연출했다.

세터 관계자는 “더 티셔츠 샵은 세터의 다채로운 그래픽 티셔츠를 LP바이닐 패키지로 표현한 ‘LP샵’과 심볼 로고를 활용한 ‘올데이 로고 반팔 티셔츠’ ‘수피마 컴포트 티셔츠’ 등을 담은 ‘올데이 샵’, 두 가지 테마로 전개한다”라고 소개했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오픈한 이번 팝업을 기념해 ‘토요일의 따스한 여유로움을 선물하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포토존을 활용한 SNS 이벤트, 구매 고객 추가 할인 및 리미티드 티셔츠 증정, 매주 주말 디깅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내국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유동이 많은 상권인 만큼 매장을 방문하는 해외 고객들을 위한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글로벌 고객도 점차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터의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은 성수 팝업스토어뿐만 아니라 세터 한남, 세터 하우스 성수, 더 현대 서울, 판교 현대백화점, 잠실 롯데타워 몰, 더 현대 대구 등 전국의 세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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