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톡파원 세계탐구생활’에서는 요가 인구가 약 8000만 명에 이르는 미국으로 떠나 염소와 함께하는 요가를 배워본다. 염소 요가는 가수 리조, 배우 소피 터너, 요리사 고든 램지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찾는 운동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염소는 사람들 위에 올라타 요가 자세를 도와주는가 하면 귀여운 모습으로 심신의 안정을 불러와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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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팔로워 148만 명, 최고 조회수 7400만의 기록을 가진 핫한 트레이너 나카지마 히로노리의 집을 직접 방문한다. 이에 양세찬 역시 팬심을 드러내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인다. 그는 40kg 덤벨을 들고 점프를 하는 것은 물론, 140cm까지 점프하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MC들은 줄리엔 강이 최근에 빠졌다는 운동 ‘메이스 벨’과 점프 높이 뛰기 대결에 도전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서운 기세로 도전을 한 것과 다소 상반되는 소박한 점프 실력으로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과연 우승을 거머쥘 ‘톡파원 25시’ 공식 점프왕은 누가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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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은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와 약혼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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