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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커플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SBS '재벌X형사'에 출연했던 곽시양이 종영 후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여진다.

임현주는 오사카의 여러 랜드마크 앞에서 남자친구 곽시양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식당에서 서로를 찍어주며 달달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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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은 안경, 맨투맨, 모자 등으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고, 임현주는 프릴이 달린 블라우스나 가디건으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임현주와 지인을 통해 사석에서 만났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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