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페퍼톤스는 백팩을 멘 캠퍼스 룩을 입고 하이 파이브를 하거나, 바다가 담긴 배경지 앞에서 나란히 차렷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각각 지난 2014년 발매된 정규 5집 'HIGH-FIVE'(하이 파이브), 2012년 발매된 정규 4집 'Beginner's Luck'(비기너스 럭)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재현한 것으로, 페퍼톤스의 데뷔 2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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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를 발매한 뒤, 6월 22~23일 양일간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공연 'Party Plenty'를 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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