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사진=텐아시아 사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159201.1.jpg)
이날 태용은 18일 오후 3시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자필 편지를 업로드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사진=위버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159087.1.jpg)
태용은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 약속한다"며 팬들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저는 잘 다녀올 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라. 금방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태용은 지난 2월 26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TAP’(탭)을 발표했다.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합니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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