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류준열이 남배우 트렌드지수 1위에 올랐다. 환승연애 의혹 등으로 대중적 관심도가 급증한 영향이다. 앞서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열애임을 인정한 배우 이재욱이 1위를 하기도 했지만, 관심권에서 멀어지며 5위까지 밀렸다.

류준열이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18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류준열은 트렌드 지수 433,370포인트로 전일보다 24,104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이범수는 79,225포인트로 전일보다 77,902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손호준, 이장우, 이재욱, 손석구, 김석훈, 한인수, 김민재, 이도현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박성훈, 12위 오영수, 13위 박영규, 14위 김승수, 15위 윤태영, 16위 안보현, 17위 안재홍, 18위 박형식, 19위 최민식, 20위는 김강우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류준열은 남성 32%, 여성 68%, 2위 이범수는 남성 44%, 여성 56%, 3위 손호준은 남성 30%, 여성 7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류준열이 10대 18%, 20대 22%, 30대 22%, 40대 23%, 50대 14%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류준열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류준열 혜리, 류준열 김태리, 류준열 장발, 류준열 나무위키, 류준열 독전2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이범수는 이범수 배우, 이범수 교수, 이범수 이민, 이범수 영화, 이범수 드라마, 3위 손호준은 손호준 고향, 손호준 안경, 손호준 나무위키, 손호준 드라마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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