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은 '다시갈지도' 100회를 맞이해 "그동안 90개국, 230 도시를 여행했다. 이 모든 게 시청자 덕분"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그간 랜선 여행을 함께한 여행 친구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도 100회를 같이 축하해 뜻깊은 회차가 됐다는 게 '다시갈지도'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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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별한 뷰 포인트로 꼽히는 199년 전통 레스토랑에는 한눈에 펼쳐지는 그랜드캐니언의 믿을 수 없는 경관이 시선을 끈다. 이석훈은 "우리가 언제 밥 먹으면서 그랜드캐니언을 보겠나"라고 감탄한다. 레스토랑에서 내려다보이는 그랜드캐니언 대자연의 광경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일곱 개의 알록달록한 돌덩이로 SNS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로 꼽히는 '세븐 매직 마운틴스'는 방탄소년단(BTS) RM이 다녀간 이후로 '성지'가 돼버렸다고 한다. 이이날 방송에서는 '세븐 매직 마운틴스'의 숨은 매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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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100회 특집은 오는 14일 저녁 8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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