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록은 가죽 재킷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가 하면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 등 깊은 애정을 보인다. 심지어 가죽 재킷을 입어보는 자신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다가 “멋있어”라고 심취하기도 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ADVERTISEMENT
가죽 부츠 매장에서 신성록은 직원만큼 영업에 진심인 태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홍인에게 가죽 부츠 두 켤레를 구입하라고 부추기며 유독 두 켤레에 집착한다. 반상회 멤버들도 깜짝 놀란 신성록의 빅 픽처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신성록의 일상뿐만 아니라 본업 현장도 조명한다.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 당일, 대기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신성록의 루틴부터 분, 초를 다투는 무대 뒤의 생생한 모습까지 공개된다.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손준호가 신성록의 행복 버튼이 된 웃픈 사연도 만날 수 있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