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해 다듬어지지 않았던 원석이었던 멤버들이 결국에는 존재만으로 완벽한 다이아몬드처럼 빛난다는 뜻을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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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는 "신사동호랭이 피디님께서 아프로비츠가 생소한 장르다 보니까 이런 노래를 많이 들으라고 하시더라. 이 노래를 잘하려면 익숙해져야 한다고 하셨다"고 일화를 밝혔다.
지아는 "팬데믹시기에 데뷔하다 보니까 1년 동안 팬분들을 마주치면서 볼 기회가 없었다. 그 때마다 지치기도 하더라"면서 "데뷔하면 응원을 많이 받고 팬분들을 마주칠 기회가 있을 줄 알았는데 시기가 좋지 않아 힘들기도 했지만 팬분들을 마주칠 기회가 많아서 이제는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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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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