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28일 첫 방송돼 올해 1월 16일까지 총 8회로 시즌1을 마감했다. 재정비를 마친 ‘놀던언니’는 시즌2 확정과 함께 원년 멤버 5인방에 빅마마 이영현을 ‘뉴페이스’로 섭외해 더욱 강력한 케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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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영현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임신성 당뇨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 5개월간 33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영현은 데뷔 20년 차 레전드 여가수이자 대한민국 가요계 한 획을 그은 보컬리스트로서 5인방과 의기투합해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 멤버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진 케미,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 여기에 안방극장을 흥으로 뜨겁게 달굴 라이브 무대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귀호강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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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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