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이재원이 출연한다.

이날 이재원은 아침 일찍, 아이들의 아침 간식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잠든 아이들이 깨지 않을까 걱정하며 과일을 닦고 아이들의 가방을 손수 챙겨준다. 설거지, 빨래 등의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 살림꾼의 면모도 선보인다.

이후, 매니저와 집 밖으로 나온 이재원은 작년 KBS 연기대상 수상 소감에서 언급했던 친형과 전화 통화를 진행한다고. 매니저와 14살 차이가 난다는 이재원은 스스럼없이 연애 스토리를 주고받으며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재원은 아내와 9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며 러브 스토리를 방출했다. 자녀들과 영상통화를 이어가면서 아빠이자 남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 이재원의 일상이 담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내일(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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