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눈물의 여왕'의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재벌 부부로 변신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캐릭터 포스터에는 능력과 외모가 출중한 워너비 부부 백현우, 홍해인의 관계성이 담겨있다. 아내 홍해인은 "나만 믿어. 나 절대 당신 눈에서 눈물 나게 안 해"라는 당찬 프러포즈 멘트로 백현우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약속한다. 백현우는 "자기만 믿으라고? 그 말을 믿은 내가 미친놈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3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캐릭터 포스터에는 능력과 외모가 출중한 워너비 부부 백현우, 홍해인의 관계성이 담겨있다. 아내 홍해인은 "나만 믿어. 나 절대 당신 눈에서 눈물 나게 안 해"라는 당찬 프러포즈 멘트로 백현우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약속한다. 백현우는 "자기만 믿으라고? 그 말을 믿은 내가 미친놈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3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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