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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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이 출산 후 51일 만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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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43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화요일 방송 전 채널 시청률 1위, TV 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1위를 차지한 화제성의 결정체, '현역가왕' 참가자들인 장혜리-김나희-한봄-화자-반가희-하이량-윤태화-주미-세컨드와 함께하는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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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TOP 7은 등장부터 '현역가왕'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엄한 '태극기 오프닝'을 재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먼저 형님라인 신성-에녹-손태진은 평균 신장 183cm에 빛나는 훤칠한 모델 키로 파워 워킹을 선사해 훈훈함을, 동생 라인 민수현-김중연-박문수-공훈은 패기 만점 젊은 피다운 크로스 퍼포먼스를 추가해 풋풋함을 배가시킨다. 이어 '현역가왕' 주역들이 명불허전 태극기 오프닝을 직접 벌인다. 이를 본 손태진은 "역시 해본 사람들이라 다르다"라며 감탄을 터트려 남다른 포스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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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에는 지난 '현역가왕' 1회에 등장해 파격적인 룰로 충격을 안겼던 자체 평가 제도까지 도입돼 현장을 들끓게 만든다. 이미 잔혹한 경험을 했던 '현역가왕' 참가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 채 "트라우마다"라고 외쳐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가왕즈'와 '장미단' TOP 7 중 엔딩 무대를 장식할 MVP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만삭 트로트퀸' 한봄이 출산 후 51일 만에 건강한 엄마로 돌아와 첫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가 참 고팠다"라고 고백한 한봄이 '현역가왕'에서 꼭 만나고 싶었다고 밝힌 데스매치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한봄은 환상적인 무대로 공백기를 단박에 날릴 수 있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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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역가왕'에서 마스크걸로 출격했던 화자는 마스크가 없는 첫 무대를 공개해 박나래로부터 "언니"라는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낸다. 더욱이 '현역가왕' 촬영 내내 비밀을 지키기 위해 해야 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던 중 갑자기 택시 기사에게 사과를 건네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1회전 탈락 장혜리가 "댓글에서 전 예뻐서 탈락했다고 한 것을 봤다"라고 한다. '본선 3차전'에서 탈락하며 출연한 가왕 중 최장 생존자로 기록된 하이량은 "그건 댓글일 뿐이야"라고 받아치는 등 불꽃 현역다운 티키타카 기 싸움을 벌여 폭소를 터트린다.

'불타는 장미단'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43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으로 이미 입증된 국가대표 무대 장인들이 총출동한다. 안방극장에 흥의 봄바람을 불어넣을 그들의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흥겹게 즐겨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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