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신곡 '흠뻑' 첫 무대 선사
펜타곤 후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이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타이틀곡 '흠뻑'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후이는 "‘흠뻑’은 톡 쏘는 탄산수 같은 청량한 매력이 있는 곡“이라며 “무해하지만 그 안에 톡 쏘는 매력이 있는 만큼 여러분들께서 함께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신곡을 소개해 다채롭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했다.

본 무대에 등장한 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핑크 컬러로 물들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핑크색 의상을 입은 후이는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뽐냈다.

특히 후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유분방한 감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깊어진 표현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후이만의 고음 애드리브는 물론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파워풀한 안무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후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자신의 결핍과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타이틀곡 '흠뻑'은 후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세상이 정한 한계점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흠뻑 취해 함께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앞서 후이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발매한 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의 정상에 오르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3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펜타곤 후이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흠뻑’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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