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여운 것들' 스틸컷.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17133.1.jpg)
1월 7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개최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가여운 것들'이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가여운 것들'은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권위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품상(뮤지컬코미디 부문)과 함께 주인공 벨라 백스터를 연기한배우 엠마 스톤이 알마 포이스티, 판타지아 바리노, 제니퍼 로렌스, 마고 로비, 나탈리 포트만 후보 사이에서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부문)을 받았다. 특히,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 이후 두 번째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부문)을 받았다.
영화 '가여운 것들'은 2024년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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