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오/사진  = 심스토리(주) 제공
배우 서은오/사진 = 심스토리(주) 제공
배우 서은오가 심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스틸러 배우로 유명한 유정래는 심스토리(주)와 함께 서은오로 배우 2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심스토리(주)는 배우 김명민, 임예진, 정애연, 문지인, 김유리, 최규진 등의 소속사이자 교양프로그램부터 예능, 드라마를 제작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서은오는 SBS ‘쓰리 데이즈’로 데뷔, SBS ‘질투의 화신’에서 밉상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OCN ‘작은 신의 아이들’, OCN ‘신의 퀴즈:리부트’, SBS ‘해치’, KBS ‘그놈이 그놈이다’, MBC ‘미치지 않고서야’, 디즈니+ ‘레이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서은오/사진  = 심스토리(주) 제공
배우 서은오/사진 = 심스토리(주) 제공
소속사 측은 서은오를 영입하게 된 소감으로 “검증된 연기력과 잠재성을 갖춘 배우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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