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배인혁, 유선호, 박연우가 화기애애한 회식 현장 속 미묘한 사자 대면으로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7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이세영, 배인혁, 유선호, 박연우의 마케팅팀과 디자이너들의 공동회식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촘촘한 인물 관계가 얽히고설킨 흡인력 강한 서사, 감각적인 연출, 이세영-배인혁의 시공 초월 케미스트리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조연배우들의 활약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일 방송된 3회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하면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조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4회에서는 돌발 입맞춤 이후 박연우(이세영 역)를 시도 때도 없이 생각하는 강태하(배인혁 역)와 강태하의 건강을 우려하는 박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박연우의 시선을 끌기 위해 박연우 곁을 맴도는 알쏭달쏭한 강태민(유선호 역)의 모습이 담기면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태하가 이끄는 마케팅팀과 디자이너들이 프로젝트를 위해 의기투합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화목한 분위기가 연출된 가운데 도윤재(박연우 역) 박연우를 챙겨주자 맞은편에 앉은 강태하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 사람을 쳐다보는가 하면, 박연우가 도윤재에게 가까이 얼굴을 밀착하자 놀란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옆에 있던 강태민 또한 불만 가득한 표정을 내비치면서 과연 훈훈함을 드리웠던 첫 회식은 무사히 종료될 수 있을지, 이 첫 번째 회식이 박연우와 강태하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세영, 배인혁, 유선호, 박연우의 미묘한 사자 대면 촬영은 실제 회식을 연상케 하는 단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네 배우는 밝은 얼굴로 활기찬 인사를 전하며 등장, 촬영장의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내 촬영 시작 사인이 떨어지자 이세영은 발랄한 아우라로 미묘한 사자 대면 장면을 이끄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고, 배인혁은 질투심으로 인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을 그려냈다. 또한 유선호는 불안한 눈빛을 띤 채 강태민의 심리를 표현했고, 박연우는 두 남자의 눈빛은 읽지 못한 채 한 여자에게만 집중한 모습으로 사각 구도의 정점을 찍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진은 "이세영, 배인혁, 유선호, 박연우의 연기 합이 돋보인 미묘한 사자 대면 장면은 극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박연우를 향한 입덕 부정기를 겪고 있는 강태하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촘촘한 인물 관계가 얽히고설킨 흡인력 강한 서사, 감각적인 연출, 이세영-배인혁의 시공 초월 케미스트리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조연배우들의 활약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일 방송된 3회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하면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조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4회에서는 돌발 입맞춤 이후 박연우(이세영 역)를 시도 때도 없이 생각하는 강태하(배인혁 역)와 강태하의 건강을 우려하는 박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박연우의 시선을 끌기 위해 박연우 곁을 맴도는 알쏭달쏭한 강태민(유선호 역)의 모습이 담기면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태하가 이끄는 마케팅팀과 디자이너들이 프로젝트를 위해 의기투합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화목한 분위기가 연출된 가운데 도윤재(박연우 역) 박연우를 챙겨주자 맞은편에 앉은 강태하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 사람을 쳐다보는가 하면, 박연우가 도윤재에게 가까이 얼굴을 밀착하자 놀란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옆에 있던 강태민 또한 불만 가득한 표정을 내비치면서 과연 훈훈함을 드리웠던 첫 회식은 무사히 종료될 수 있을지, 이 첫 번째 회식이 박연우와 강태하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세영, 배인혁, 유선호, 박연우의 미묘한 사자 대면 촬영은 실제 회식을 연상케 하는 단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네 배우는 밝은 얼굴로 활기찬 인사를 전하며 등장, 촬영장의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내 촬영 시작 사인이 떨어지자 이세영은 발랄한 아우라로 미묘한 사자 대면 장면을 이끄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고, 배인혁은 질투심으로 인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을 그려냈다. 또한 유선호는 불안한 눈빛을 띤 채 강태민의 심리를 표현했고, 박연우는 두 남자의 눈빛은 읽지 못한 채 한 여자에게만 집중한 모습으로 사각 구도의 정점을 찍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진은 "이세영, 배인혁, 유선호, 박연우의 연기 합이 돋보인 미묘한 사자 대면 장면은 극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박연우를 향한 입덕 부정기를 겪고 있는 강태하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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