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감독.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드니 빌뇌브 감독.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영화 '듄: 파트2'의 감독 드니 빌뇌브가 12월 8일 15년 만에 내한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은 영화 '그을린 사랑'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션됐고,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컨택트'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이번 내한 행사는 '듄: 파트2'에 대한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일반적인 영화 내한 행사 일정보다 훨씬 이르게 열리는 '듄: 파트2' 한국 프로모션은 '듄' 1편 시사회 및 푸티지 시사,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듄: 파트2' 사전 내한 프로모션의 자세한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영화 '듄: 파트2'는 2024년 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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