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192024.1.jpg)
다크비는 강렬하게 파고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4세대 다크호스'로의 도약을 예고한 바, 이번 신보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다크'한 아이덴티티, '힙'한 앨범
'HIP'은 타인의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 줏대 있게 성장하겠다는 다크비의 강인한 야망이 담긴 앨범이다. 이들은 신보 발매에 앞서 강렬한 올블랙 레더룩, 자유분방한 그런지 룩 등 '힙'한 스타일링으로 다크한 변신을 선보인 데 이어, 멤버 이찬과 GK(지케이)가 수록곡 '쏘아 올려 (Fireworks)' 곡 작업에 참여했다.
팀 본연의 아이덴티티와 함께 돌아온 다크비는 올해 초 JTBC '피크타임' 출연 이후 각종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지속해 오고 있는 만큼, 이들이 신보로 거둘 성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 사진 제공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192023.1.jpg)
▲ 美 LA서 MV 올 로케이션 촬영…압도적 스케일
다크비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발매에 앞서 다크비는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미국 LA의 광활한 황야와 도심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상미를 예고했다. 이국적인 무드 속에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군무와 파격적인 미장센이 더해진 뮤직비디오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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