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사진=텐아시아 DB
방탄소년단 뷔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겨울철 필수 아이템 패딩의 단독 CF 모델로 딱인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0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아이돌 차트를 통해 '겨울철 필수 아이템 패딩의 단독 CF 모델로 딱인 스타는?'라는 설문이 진행됐다. 그 결과 뷔가 총투표수 4만 3550표 중 1만 8667표(투표율 약 4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8280표(투표율 약 19%)를 획득한 양지은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장현(3098표), 방탄소년단 정국(3096표), 프로미스나인 노지선(2392표), 방탄소년단 RM(2099표), 하성운(1387표), 2PM 준호(1243표), 박지훈(1004표), 이무진(532표), 이승기(395표), 악뮤 찬혁(329표), 엔믹스 설윤(320표), 아스트로 차은우(179표), 라이즈 원빈(167표), (여자)아이들 미연(130표), 레드벨벳 슬기(91표), 비투비 육성재(85표), 르세라핌 카즈하(35표), 스트레이키즈 현진(21표)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뷔는 유승호와 함께 이날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뷔는 9월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1위(9월 23일 자)로 진입했고, 'Layover'는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1위(9월 18일 자)로 직행한 바 있다. 또한, 이 앨범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9월 기준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인증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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