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Do or Die' 음원영상 3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의 음원영상이 300만뷰 돌파했다.

지난 10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 음원 영상이 공개됐고, 해당 음원 영상은 12일 300만뷰를 돌파 했다.그리고 해당 뮤직비디오도 현재 400만뷰를 넘었다.

10월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 음원을 발표해 멜론 음원차트 TOP100 1위를 발매 3시간만에 기록하는등 지니,벅스 실시간 사이트도 1위를 기록하여 음원사이트를 모두 장악했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라며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이번 신곡을 통해 그간 보여온 점잖고 세련된 매력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전날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에서도 임영웅은 아이돌 같은 칼군무 실력을 뽐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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