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콘서트 타이틀부터 무대 콘셉트, 디자인 등 연출 전반에 예성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한번 깨어난 감각은 시들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인 만큼, 여러 감각이 자아내는 여운이 공연 내내 시각 및 청각적 요소로 형상화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ADVERTISEMENT

콘서트에서 예성은 “첫 솔로 투어 시작점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포인트를 신경 썼는데, 주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용기와 힘을 얻었던 것 같다. 오랜만의 국내 콘서트에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공연을 보러 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러닝타임 동안 팬 라이트를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불렀으며, 앙코르 무대가 시작되자 ‘모든 감각의 완성은 예성이야’, ‘예성으로 새겨진 영원할 우리의 감각’이라고 적힌 깜짝 슬로건 이벤트도 진행, 예성을 향한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