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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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황광희가 SNS(소셜미디어) 팔로워 숫자를 향한 광기어린 집착을 고백한다.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선 여행가이드의 파워를 과시 중인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1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0회는 ‘신이 주신 자연의 선물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방송인 황광희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광희는 랜선 여행지마다 욕망의 레이더를 가동시켜 이목을 끌었다. 독특하거나 분위기 있는 스폿이 나올 때마다 “여기서 찍으면 좋아요 100만개 각”이겠다며 인증샷 촬영 욕구를 폭발 시킨 것. 이어 황광희는 “최근 팔로워 수가 떨어져 미쳐버린다”라며 팔로워 숫자에 집착 중임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광희는 “팔로워수가 일주일 만에 15만명이 떨어졌다. 내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팔로워 급감 사태가 벌어진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또 한번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이에 과연 황광희의 팔로워 수가 일주일 만에 15만명이나 줄어든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광희를 흡족케 한 인생샷 명소가 대방출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역대급 명소들이 대거 소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미국 CNN에서 2014년 최고의 휴양지 1위로 선정한 천연 노천탕 사투르니아부터 피엔차 지역 주변에 펼쳐진 광활하고 아름다운 구릉 지대인 발도르차, 전세계인의 인생샷 명소로 꼽히는 사이프러스 가로수길 등 이국적인 풍경들이 랜선 안방극장에 감탄을 연발케 할 예정이다. 이에 황광희를 사로잡은 인생샷 명소가 쏟아질 ‘다시갈지도’ 오늘(19일) 방송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신이 주신 자연의 선물 베스트 3’편은 오늘(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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