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지난 10월 3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는 '30일'은 10월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클리셰를 비트는 신선한 재미와 강하늘, 정소민의 역대급 코믹 케미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30일'의 흥행세는 개봉 11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 열풍과 함께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엘리멘탈'을 잇는 기록이다. 지난해 여름 개싸라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12일째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육사오'와 같은 흥행 속도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지난 10월 3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는 '30일'은 10월 극장가의 대표 흥행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클리셰를 비트는 신선한 재미와 강하늘, 정소민의 역대급 코믹 케미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30일'의 흥행세는 개봉 11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 열풍과 함께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엘리멘탈'을 잇는 기록이다. 지난해 여름 개싸라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12일째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육사오'와 같은 흥행 속도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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