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777771.1.jpg)
1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오는 11월 5일, 팬들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낸다. 이번 팬미팅은 한지민이 데뷔 이래 처음 가지는 단독 팬미팅이기에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고된다.
'팬들과 함께 채워나갈 의미 있는 하루'라는 뜻을 담아 2023 Han Ji Min, A Mean-ingful Day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만큼, 어떤 자리보다도 뜻깊은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777772.1.jpg)
한지민은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드라마 '부활', '이산',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를 비롯해 영화 '청연',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밀정', '미쓰백'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세심한 감정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를 선보인 한지민은 최근 드라마 '힙하게'를 통해 코미디 장르까지 소화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영화 '미쓰백'을 통해서는 폭발적이고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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