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영화 '화란' 홍보를 위해 '뉴스룸'에 출격한다.
송중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남다른 작품 선구안으로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연이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송중기는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새로운 캐릭터인 '화란'(감독 김창훈) 속 치건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한 각별한 노력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속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비롯해, 홍사빈, 김형서 등 신예 배우들과 합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중기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서 자신의 이야기 뿐 아니라 태어난지 100일 넘은 아들에 대한 자랑도 아끼지 않은 바 있어 이번 '뉴스룸' 인터뷰에서도 아들의 이야기를 전할지 주목된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지난 11일 개봉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송중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남다른 작품 선구안으로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연이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송중기는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새로운 캐릭터인 '화란'(감독 김창훈) 속 치건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한 각별한 노력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속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비롯해, 홍사빈, 김형서 등 신예 배우들과 합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중기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서 자신의 이야기 뿐 아니라 태어난지 100일 넘은 아들에 대한 자랑도 아끼지 않은 바 있어 이번 '뉴스룸' 인터뷰에서도 아들의 이야기를 전할지 주목된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지난 1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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